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서로 의미 없는 욕지거리를 해대고 나무에 목을 매려 하다가도 끈이 없다 핑계를 대는 주인공들에게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이런 행적이면 6ㆍ25남침의 단순 부역자가 아니다.1ㆍ4 후퇴 때는 서울에 머물며 ‘조선궁정악보 등 조선 왕실 유물을 중국에 가져갔다.
김일성 정권 수립이나 6ㆍ25 전쟁과 무관하다.홍범도 장군을 예우하는 건 그가 공산주의자였음에도 항일무장투쟁 최선두에 섰기 때문이다.보수단체 회원들이 28일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거리 흉상 앞에서 정율성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6ㆍ25전쟁에서 공훈을 세워 훈장을 받았다는 건 철저히 모른척했다.즉 전범(戰犯)이어서다.
굴곡진 역사를 헤쳐 온 대한민국은 더욱 그렇다
18세기 스코틀랜드 정치인 헨리 던다스가 노예폐지를 지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이유에서다.인권유린 등 대비지난 3월 10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펼쳐진 육해공 합동전력공중 침투 시연.
우리 해군도 같은 역할을 해야 했으나 당면한 북한 위협에 발이 묶여 있었다.중국의 개입 등 정치·경제·외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예상된다.
재해·재난과 국제 테러 등 포함된다.앞으로도 해군의 임무와 역할이 한반도 연안 방어에 머물러야 할지 짚어봐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