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러시아 혁명이 발발한 지 불과 6년 만에 공산당의 실체를 꿰뚫어 보고 반공사상을 확립한 이 박사의 혜안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통령은 ‘공칠과삼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말도 덧붙였다.이를 바탕으로 그분들의 역사적 기여와 공로를 강조하고 가르쳐야.
동반성장은 ‘함께 성장하고 공정하게 나누어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방안이다.요지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내가 이승만 대통령을 직접 본 것은 1960년 4월 26일.
그러나 (재산을) 균등하게 나누자는 주장은 틀렸다.운집한 시민들을 향해 여윈 손을 흔들며 눈시울을 붉히던 노신사의 모습이 지금도 내 기억에 선명하다.
북한의 침략을 막아냈다.
그날 이 대통령은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다며 경무대(지금의 청와대)를 떠나 이화장으로 돌아왔다.오늘날 우리 사회의 저성장과 불평등을 푸는 하나의 단서는 동반성장이다.
우리 역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현실을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는 개척정신을 기를 수 있다.자본주의 발달로 빈부 격차가 생기고 경제적 노예 계층과 계급 제도가 만들어졌다.
그로부터 52년 후인 2012년 10월 3일.Compassion and the Can-do Spirit: President Syngman Rhee and Koreas Path Forward로.